상단이벤트배너1 상단이벤트배너2 탭배너1 탭배너2 탭배너3 메인이미지1 메인이미지2 메인이미지3 베스트셀러 배너1 베스트셀러 배너2 1위 2위 3위 4위 5위

[운영자 일기2]

제  목
2013년 가을의 메리골드
등록일
2013/10/26 01:28
조회
1527

 

화단에 흔하디 흔하게 볼 수 있어서 별 관심없이 지나치는 꽃 입니다.

하지만 많이 봤어도 정확한 이름을 아는 사람은 드문것 같아요.

마치 1년 내내 같은 반에서 공부했어도 이름을 모르는 친구처럼 말이죠.

 

메리골드(Marigold) 또는 천수국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리골드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좀 헷갈리기는 하는데 이 아가씨의 정확한 이름은 아프리칸 메리골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가 고향이겠거니 생각했는데 특이하게 멕시코가 원산지이네요.

아마 멕시코 사람들은 조금 억울할 것 같아요.

향이 굉장히 강해서 해충이나 뱀 등의 접근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가을 햇살을 받으며 떼지어 피어 있는 모습이 마치 태양 아래 들불이 번지는 듯 "불의 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별 관심이 없어 안 봐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특이한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바쁘게 살다 보니 꽃이 피어도 핀줄도 모르고, 계절이 왔는지 갔는지,

하늘이 얼마나 눈이 시리게 파란지도 모르고 지나갑니다.

발 밑에, 눈 위에 보석들이 굴러 다니고 있는데도 말이죠.

아주 잠시 동안만 가던 길 멈추고 꽃과 향기에 눈과 코를 맞춰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1주일이 후딱 지나갔어요.

안한 휴일되시고, 이번 주말엔 자연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코멘트 쓰기

주문배송조회 상품QNA 마이페이지 입금자를 찾습니다 자주하는질문 갤러리 회사소개 찾아오시는길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광고문의 이용약관 이용안내 고객센터
비밀번호 확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