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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일기2]

제  목
가을이 떨어진다.
등록일
2013/11/02 16:34
조회
906

 

아침에 눈 뜨기도 전에 창을 때리는 소리에 추적추적 가을비가 오는 줄 알았습니다.

출근길에 보니 어제와는 또 다른 모습의 가을이 있습니다.

뒹굴고 있는 낙엽을 보니 순간적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를 하는군요.

2013년 저의 역사를 알고 함께 해 준 동지들이 낙엽되어 뒹굴고 있습니다.

 

이 녀석들이 잔가지 속에 움으로 잔뜩 머금어지고 있을 때 아들녀석 훈련소에서 눈과 함께 뒹굴었고요.

훈련소 일정에 따라 오늘은 각개 전투, 오늘 밤은 야간행군이구나 하며 같이 잠을 설쳤더랬죠.

 

그리고 새싹 돋고, 녹음이 무성해지는 6월부터는 쇼핑몰 사이트 호스팅 변경 작업을 했습니다.

호스팅업체를 변경하니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해서 새로이 쇼핑몰 구축하느라

여름이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고 일에 열중했더랬습니다.

 

아직도 부족하여 수정할 부분 많고요...

신제품 소싱도 해야 할 것이 많다 보니 벌써 가을도 깊숙히 들어섰네요.

여름 한낮의 더위와 소낙비, 목 쉬도록 울어대던 매밋소리...

올 한해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함께 했던 잎사귀들입니다.

 

땅에 내려앉은 이 녀석들의 역사가 2013년 나의 역사라고 생각하니 아쉬움과 함께 감회가 새롭네요.

떠나는 순간까지 눈을 기쁘게 해 주는 벗나무 낙엽 고마워요.

 

오늘

비 오는 날 아침 우산을 받으며 출근길 재촉하다가

촉촉한 가을 사진 한 장 남겨 보겠다고 핸드폰을 꺼내다가 옷에 걸려서

아스팔트에 우당탕 철퍼덕...!!

다행히 외상은 없지만, 내상을 입었는지 무음카메라가 되었네요.

이론~~ 젠장~~~!

 

11월에 맞는 첫번째 주말.

모두 행복한 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참, 현재 이벤트 진행중이니 확인하시고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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